★ 내국인·외국인주재원 조각보 특강 (강사 김현희 명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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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최 : 한국섬유 · 퀼트문화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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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경력 : 1984년 제9회 전통공예전, 1987년 제12회 전통공예전 장려상 수상. 이후 매년 회장상, 특별상 등 수상. 1990년 일본에서 개최된 한국전통공예전에 초대받음. 1994년 대한민국 국무총리상 수상. 1995년에는 동경에서, 1996년에는 서울에서 개인전 개최. 현재 국립민속박물관에 작품 소장, 미국 시애틀 한국박물관에도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. |
18세에 자수작가로 출발, 35년 동안 자수와 염색, 조각보 제작에만 매진해온 김현희 선생은 조선왕실 수방의 정통을 계승해온 윤정식 선생에게 사사 받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조각보의 명인. 현재 전통공예건축학교에서 자수반 강사를 맡아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,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할 정도로 우리의 조각보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. 최근 일본에서 한국의 조각보 붐을 일으킨 김현희 선생의 작품집, "POJAGI-Korean Patchwork" 는 일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, 선생의 작품이 일본 가정교과서의 표지로도 사용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.
